미미시스터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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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misisters

옛 사운드의 흥취를 자아내는 ‘미미시스터즈’는 선글라스와 두터운 메이크업, 그리고 앙다문 입술의정체불명 여성 2인조로 알려져 있으며 큰미미와 작은미미로 구성되어있다. 2008년부터 독특한 안무와 신비한 카리스마에 바탕을 둔 이른 바`저렴한 신비주의`를 콘셉트로 '장기하와 얼굴들'이 한국 대중 음악의 새로운 현상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했던 그녀들은 2010년 돌연 독립을 선언하고 독자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. 한국의 1950-70년대 가요에 많은 영향을 받은 미미시스터즈는, 한국 대중 음악의 두 거장인 '신중현'과 '김창완'을 비롯하여 기라성 같은 음악인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어 이들의 지원과 함께 2011년 첫 번째 음반 <미안하지만… 이건 전설이 될거야>를 발매, 한국 시스터즈 선배들의 음악과 스피릿을 계승하며 옛 사운드의 낭만을 되살려왔다. 태생부터가 한국의 선배 걸그룹(1930~70’s)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은 그들은, 2013 두산아트센터의 지원으로 한국 걸그룹의 뿌리을 찾고자하는 음악극 ‘시스터즈를 찾아서’를 쓰고, 출연하기도 했다. 2014년 발매된 '미미시스터즈'의 정규 2집 <어머, 사람 잘못보셨어요>는 미미시스터즈가 스스로 온전히 작사/작곡을 담당하며 텍스트와 사운드의 한층 강화된 실험을 강행, 옛 가요의 노랫말과 사운드의 낭만을 넘어 복고의 정서와 현대적 사운드의 절묘한 만남을 이루어내었다. 2017년, 데뷔 9주년을 맞아 발표한 첫 에세이 ‘미안하지만 미친 건 아니에요’ (달출판사)주제곡으로 발매한 디지털 싱글 ‘주름 파티’로 ‘늙어감의 미학’에 대해 노래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.